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5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강남4구로 불리는 동남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5억원을 넘어섰다. 5월 대비 2572만원 상승한 것으로, 15억원을 넘은 것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2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18억7339만원으로 서울 1위다. 이어 강남구 18억1880만원, 송파구 13억4198만원, 강동구 8억3583만원으로 집계됐다.
강남권 초고가 아파트값은 중형면적 기준 평균 20억원 가까이 뛰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월간주택동향 통계에 따르면 강남구의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달 2335만원이다. 2년 전(1천770만원)과 비교하면 564만원 올랐다.
국민주택 규모인 84㎡ 아파트로 따지면 2년 사이 약 15억원에서 19억8000만원으로 5억원 가깝게 폭등한 셈이다.
이어 서초구의 ㎡당 아파트값이 2074만원, 송파구가 1699만원으로 조사됐다. 송파구는 2년 전(1181만원) 대비 84㎡ 아파트값이 10억원에서 14억4000만원 수준으로 상승했다. 서초구는 2년 사이 13억2000만원에서 17억6000만원 수준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9억2812만원으로 집계됐다. 5월(9억1712만원)보다 약 1100만원 올랐고, 4년 전인 2017년 5월(5억7028만원)과 비교하면 3억5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4년여간 상승률은 62.7%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시내 아파트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저렴한 공급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입지와 공급가, 상품성 등을 잘 비교해 선택한다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동구 성내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는 지하3층~지상32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49A㎡ 35세대 ▲49B㎡ 55세대 ▲59A㎡ 246세대 ▲59B㎡ 94세대 ▲74A㎡ 59세대 ▲84A㎡ 15세대 등 6개 TYPE 총 504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업무대행사인 ㈜이디아이홀딩스는 일정계약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토지매매약정서로 보다 더 투명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5•8호선 천호역이 도보 5분 거리인초역세권 아파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으며,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은 서울 4단계 격상 이후 더욱 철저한 방역실시로 내방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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